부활, 끝이 아닌 시작 (마가복음 16장 1-8절)
부활, 끝이 아닌 시작 (마가복음 16장 1-8절)무덤으로 향한 발걸음, 절망인가 희망인가?예수님의 죽음 이후, 여인들은 향품을 들고 무덤으로 향했습니다. 그 길은 희망이 사라진 길, 죽음을 확인하러 가는 길이었습니다. 그러나 그 무덤에서 그들은 뜻밖의 소식을 듣게 됩니다.“그는 살아나셨고, 여기 계시지 않다!”십자가에서 모든 것이 끝난 줄 알았지만, 부활은 하나님의 새로운 역사의 시작이었습니다. 오늘 우리는 이 부활이 우리 삶에 무엇을 말하는지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. 1. 부활은 두려움을 뛰어넘는 하나님의 능력입니다(1-4절) 여인들은 무덤의 큰 돌을 걱정했습니다. 그러나 무덤에 도착했을 때, 돌은 이미 굴려져 있었고, 예수님은 그곳에 계시지 않았습니다.우리가 두려워하는 문제들, 막혀 있는 현실 앞에서..
2025. 3. 26.